나는 전여친 어머니가 나한테 담배냄새가 심하게 났는지 xx이 담배피는구나? 하면서 쳐다보는데 그 묘하게 숨기고 있지만 역해하는 표정에서 충격먹고 2년 끊었다가 여친과 헤어지며 다시 흡연 ㅋㅋ
근데 지금 장모님께서 폐암 걸리셨고(운 좋게 1기에 발견해서 완치) 와이프도 호흡기가 약해서 다시 금연 후 지금까지 3년 정도 안피우는 중. 담배는 한 번 끊어봐야 금연이 얼마나 좋은지 차이를 알게 되는 듯.
나도 진짜 끽연가여서 아직도 유재석처럼 담배가 그립지만 그래도 끊은 삶이 너무 좋아서 다시 필 생각이 안들더라.
sdvsffs
2024.08.12 11:24타넬리어티반
2024.08.12 11:25저는조날리면이란적기시다소맥심…
2024.08.13 00:07dgmkls
2024.08.13 08:51미래갓
2024.08.13 09:23꽃자갈
2024.08.13 12:48